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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원 전도사님 주님의 평안으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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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땅따먹기 작성일14-12-05 09:35 조회1,77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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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이핑안!!
고종원 전도사님 주님의 평안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중국에 머무는 최용식 선교사 입니다.
중국과 한국을19년간 오고 가고 하던 것이
올해 초에 온 가족이 이곳에 들어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내년 1월초에 한국에 들어오게 될 일이 있어
6주간 한국에 머무르게 됩니다.

아래 일정에서 수도권과 중부권에는 친척이 상주하여 숙박이 해결될 수 있으나
남부권 일정이 잡힌 지역에는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없어서 
이렇게 고종원 전도사님의 도움을 구하게 됩니다.

1월 8일~15일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
1월16일~22일은 중부권(충청동, 전라도)
1월23일~29일은 남부권(경상도, 부산)

혹시 부산지역에 저희가 한 주간 머물 수 있는 쉼터가 있을 수 있는지요?
어린 자녀들이 함께 동행하게 되어 4인 가족이 머물게 됩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010-3114-9571를 사용하게 됩니다.
참고로 차량지원도 가능한지요??
문의하는 글을 확인하는 중에 차량 지원에 대한 글이 있길래 여쭈워 봅니다.
전도사님의 사역으로 인해 저와 같은 선교사들이 큰 안심을 이루며 한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더욱 안정되며, 견고히 세워져가는 국제쉼터선교회로 자리잡길 기도합니다.

이마네이리.

댓글목록

쉼터섬김이님의 댓글

쉼터섬김이 작성일

복음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을 축복합니다.
요즘에 너무 많은 선교사님 가정이 국내로 들어와서 선교관을 찾고 있네요.
지난번에도 남자 선교사님 해드렷는데요.
중국 여자 선교사님은 남자들 숙소라 힘들어서 만나뵙기만 했네요..
선교관이 주로 1-2인용이라
가족들은 아파트나, 원룸, 빌라를 이용하셔야 하는데요.
보통 장기로 계셔서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국에 선교관을 연결 해드리지 못해서 안타깝네요.
저혼자 감당하다 보니 한계가 있거든요..
혼자시라면 어떻게 해보겠으나
가족은 일주일 단위로 구해 드리기가 힘들다는 안타까운 말씀을 전합니다.
오셔서 좀 편안한 숙소에서 지내시면서 선교의 비전과 게획을
세우시면 좋으실텐데요.
선교대회로 많이 들어오셔서 더욱더 선교관 구하기가 쉽지않네요.
저 나름대로 날아보지만 선교사님께서도 같이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꼭 숙소가 마련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원합니다.

땅따먹기님의 댓글

땅따먹기 작성일

고종원 전도사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혼자 감당하는 사역으로 버거움이 크시리라 여겨집니다.
마음이 합한 동역자와 만나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십시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