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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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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선교회 작성일21-11-05 11:06 조회1,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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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2년전 오늘 권사님 한분이 

보내 주신 그림 한장에 

저의 소명의 한 장면을 떠올리며 

주님께 감사와 감동의 

눈물을 한 없이 흘렸네요.

 

1999년 연말에 

죄인중에 죄인이요

괴수중에 괴수였던 저에게

주님께서 나를 품어 주시며

[그래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이 음성을 듣고 통곡하듯 

회개하니 내 안에 주님 주신 

평강의 은사가 임했습니다.

 

그 이후로 걱정도 염려도

두려움도 무서움도 없는 

주님의 종으로 불러주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 후로 주님께서 선교를 하도록

선교사역을 마구 몰아 붙여 주시고

주님께서 계획하시고 일하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하시니

부족한 종이 한 것은 순종 뿐입니다.

 

내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고

주님의 오병이어 기적과

주님의 풍성한 은혜 가운데 

주님 주신 평강의 은혜로 살아 왔으니

오직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모두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고후 6:9~10)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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