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선교사님 방문을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주님께서 다 하셨는데 넘 부끄럽습니다.
주님께서 하시니 다 이루어 가실 줄 믿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분들의 기도로
응답이 늘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 가심에
놀라고 감사할 뿐입니다.
인간의 계획과 생각대로 할려고 했으면 못했을 거에요.
선교지서 목숨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시는
선교사님을 축복합니다.
지난 추석 의료선교지에서
저희에게 진료를 받으시던 김정욱 선교사님께서
북한에 억류되어 있으셔서
우리팀들이 늘 중보기도중입니다.
김정욱 선교사님과 같이 사역했던 부부 선교사님이
그 다음날 급하게 귀국해서
선교관을 부탁하셔서 선교관을 제공 해 드렸습니다.
주님께서는 선교를 통해서 일을 해 나가십니다.
저희가 단동선교할 때 늘 대련을 거쳐서 가거든요.
선교사님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