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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꽃이시고 나는 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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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선교회 작성일23-02-26 17:02 조회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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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꽃이시고 나는 줄기입니다.

예수님을 간증을 하고, 말씀을 전하고, 

또는 재능기부 순례선교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예수님은 꽃, 나는 줄기로 비유를 들면 

분명하게 답이 나옵니다.

 

줄기는 꽃이 피도록 받드는 종일 뿐이다.

사람들은 꽃을 보고 좋아하고 

기뻐하고 감동받고 사랑합니다.

줄기는 잘 보게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억도 하지 않은 것처럼

사람들이 꽃이신 주님만 기억하고 

보기를 바라는 것이 줄기인 종의 마음인데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어 

않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저같이 여럿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더욱 말이 어눌하고 표현력도 부족하여 

꽃이신 주님을 드러내며 증거하고

 아름다운 꽃이신 주님을 자랑하려고 올라섰는데 

내려오면 아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꽃이신 예수님께서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꽃이신 주님이 계시기에 

줄기인 나도 있는 것이요.

사람들은 꽃을 보고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꽃을 

본 사람들은 은혜를 받고

 꽃 향기에 감동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꽃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존경을 받으시는 분은 

샤론의 꽃이신 예수님이시지 줄기인 내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찬양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으시는 분도 샤론의 꽃 예수님이시다.

줄기인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꽃에 붙어 있어 

순종하고 충성하고 섬기는 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면 

예수님과 함께 아름다운 꽃으로 불려지게 됩니다.

 

즉 예수님 때문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고 

향기롭게 피는 샤론의 꽃 예수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드러내어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줄기만 찾는 경우는 없습니다. 

줄기는 꽃을 받들어 주거나 

붙어 있어야 생명이 있습니다. 

꽃이 없는 줄기는 사람들에게 

쓸모없어 버리어 질 뿐입니다. 

그래서 줄기는 꽃과 함께 있어야 하고 

꽃이 있어야 줄기로서 가치를 지니게 됩니다.

 

여러 가지 꽃들을 모아 모아서 꽃다발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면은 받는

사람은 더 감동하고 기뻐하며 행복해 합니다.

 

존귀하신 예수, 소망이신 예수 여러 가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이신 사랑의 예수, 소망의 예수, 

구세주 예수, 치료자 예수, 부활의 예수 등 

다양한 예수님의 꽃들이 모여 아름다운 

꽃다발을 이루어 사람들에게 

간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선물하면 감동하고 행복해 합니다.

 

꽃다발은 포장지로 인해 줄기는 

보이지도 않고 드러나지 않아도 

줄기 없는 꽃만 주는 경우는 없듯이 

꽃과 줄기는 함께 붙어 꽃다발 꽃을

이루어 더욱 더 향기가 나고 

더 아름답고 더 큰 감동과 더 큰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전해줍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줄기로써 사람들에게 

드러나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고, 

자랑하지 않아도, 관심을 안 가져줘도 

예수 그리스도의 꽃을 나타내고 

보여드리고 영광을 드러냄으로써 

그 역활을 충분히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꽃을 잡지 않고 줄기를 잡고 

아름다운 샤론의 꽃 예수님을 보거나 

존귀하신 예수님의 꽃 향기를 맡듯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데 줄기는 

사람들의 손에 잡혀 오직 꽃이신 

예수님을 나타내고 섬기는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것이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을 받을 것이니 

쓰임 받음에 무한 감사할 뿐입니다.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간증하는데 

끝나고 나면 늘 아쉽습니다. 

샤론의 꽃 예수님이 드러나야 하는 데 

줄기인 내가 툭 튀어나와 [내가] [내가] 하면서 

내 자랑이 되지는 않았는지, 

예수님보다 나를 드러내는 경우가 아직도 

많아서 끝나고 나면 늘 부끄럼 뿐입니다.

 

말 표현력이 많이 부족하고, 말이 어눌하고,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머릿속이 하얗고 

또 부끄러워 말하려는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내려오면 아차하면서 예수님에 대하여 

전한다고 준비한 말조차 여러 가지를 

전하지 못하고 내려 온 것을 생각하며 

후회할 때가 많게 됩니다.

 

어떤 때는 너무나 답답하니깐 

꽃과 줄기를 잘 표현하고 

꽃이신 예수님을 잘 표현하는 

글을 잘 쓰는 대필가가 간증문을 

대필해 써 주었으면 할 때가 많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믿지 않는 사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꽃을 선물로 드리는데 

시간도 부족했지만 제 자신이 부족한 점이 많아 

너무나도 많은 것을 전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꽃이신 예수님이 주신 감동도 은혜도 사랑도 

행복도 기쁨도 소망도 믿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주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예수님께 부끄러워 회개하며 죄송할 따름입니다.

 

사장님과 임원분들은 인사치레로 

다들 은혜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90여% 믿지 않는 사원들의 

영혼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서 

인생이 역전되고 변화되고 구원받아서 

주님 주신 기쁨과 평강의 은혜와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원들이 되기를 

뒤 늦게 나마 기도를 간절히 드려봅니다.

 

수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 주셔서 

복음 레크리에이션과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증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겸손히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급하게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졸필로 급하게 글을 쓴 것이오니 

마음에 안드는 글은 너그러이 혜랑하여 주시고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졸필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추신 : 두번째 그림은 간증 끝나고 

계속 부담스러워 할까봐 상무님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신 격려 문자입니다. 

혹시 두려운데요 줄기를 드러내기 

위한 것으로 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직 주님만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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