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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따스한 기쁨의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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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선교회 작성일20-12-23 19:57 조회2,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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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따스한 기쁨의 소식을....>

혹시 성탄절에 따스한 도움의 손길이
되어 주실 분 어디에 안 계실까요? 
 
요즘 다들 어렵고 힘들다 하시니까.
17여년을 무임으로 선교사역을 하는
저한테 걱정과 염려가 되어서 인지 
안부전화가 평소보다 많이 옵니다. 
 
그래서 어제는 우리 지역 주민센터
복지부에 가서 어려운 사정을 말하고 
기초생활대상자도 안되고 차상위도 안되고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지 문의를 했는데 
웬만하면 도움을 받으러 가지 않는데 
제가 오죽하면 찾으러 갔을까
역쉬 행정적으로 도움을 줄수 없다는
성의 없는 답변 만을 듣고 왔습니다. 
 
어떤 분은 일자리 창출로 구청에 가면  
일자리가 많은데 가 보라고 하지만
17년치매 어머님도 저도 요리를 못하니  
볶아먹는 요릴 못해 먹어서 영양 불균형으로  
몸이 안좋아 자가치료 중이라 일도 못합니다. 
 
선교사역은 누군가를 만나서
주님의 은혜와 역사를 나누고
그 가운데 서로에게 주님 주신
은혜가 있고 감사가 있어서
살아가는 것이고 힘이 됩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막으니 모든게 다 막히고 말았다.
요즘 어려운 사람들 버틸 수 있는 게 
기적이라 그 분들 기도가 절로 나온다. 
 
2018. 8월에 어머님 소천하시고
노령연금 20만원과 가족요양 30만원이 
끊어지고 갑자기 수입이 0이 되니깐 
당시 매월 후원금 5만원으로는 
국내에서는 도저히 살아갈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해외로 재능기부 순례선교를 떠나서
먹고자는 것이 해결되어 살아왔는데
갑자기 코로나로 해외로 선교 나가는 
길이 막히니 국내서 살길이 막막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어려워도 도움의 손길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할것 없이 다들 어려우니깐 
도움의 손길을 구하기도 받기도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가 엄청 어려운 사정이 되어보니 
코로나로 선교지로 나가시지 못하는 
선교사님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오고
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역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로만 살아가야 하는가 보다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살았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기적으로 살아온 것도 감사입니다. 
 
15여년 동안 가진 것 없어도 주님의 
것으로 늘 베풀고 나누며 살았는데
매달 후원해 주실 분 도움을 구하는 
부탁의 글도 올리지 않고 살았는데
이제는 도움을 받아야 하나 봅니다. 
 
어려움은 나누면 줄어들고
베풀면 더 커진다고 합니다. 
 
혹시 도움의 손길을 주실 분이 안 계실까요?
1만원도 없는 사람에겐 엄청 큰것이죠.
매월 1만원 후원자 30명만 도움의 
손길이 되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한 선교 사역을 위해서 기도를 해 주세요.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도 귀하고 귀한 후원자입니다. 
 
성탄절에 하늘에는 영광이 되고
이 땅에는 평화를 베풀어 주실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겠습니다. 
 
기도하고 격려하고 후원하는 손길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하늘에는 영광♤이땅에는 평화♤
기쁘다 구주 오셨네 !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탄절 되세요&메리 크리스마스& 
 
국제쉼터선교회 섬김간사
재능기부 순례선교사 고종원
010-4751-9004 
 
<매월 선교 후원 계좌>
기업은행(예금주:고종원)
139-031172-02-014 
 
일시적인 후원금도 귀중하지만
매월 1만원 후원금은 작는 것 아니냐 
생각하지 마시고 보내 주시면 
제게는 엄청 귀하고 큰 힘이 됩니다.
작은 샘물이 흘러 가서
큰 강과 바다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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