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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재능기부 순례선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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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선교회 작성일21-01-09 13:52 조회1,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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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재능기부 순례선교 12- 
 
러시아 선교사 일사각오의 별세선교 
 
1. 죽으면 죽으리라 일사각오 별세선교로 순교자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러시아 선교사님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목회자가 죽어야  위기의 한국교회가 산다”고 외쳤던 
고 이중표 목사님의 별세신앙이 러시아에서는 별세선교의  
사명으로 선교하시는 러시아 선교사님이십니다. 
 
3. 제가 궁금해서 여선교사님께 물어 보았는데요. 
러시아 선교사님들은 다들 이 땅에 뼈를 
묻을 각오로 선교한다고 하시는데 왜 그런거죠 ? 
 
4. 선교사님께서 몇가지 말씀하십니다
먼저 날씨가 추워서 보드카 술과 뇌졸증으로 
어느날 갑자기 죽는 사람들을 많이 장례를 치뤄주고 
주위에 선교사님과 사모님들이 병으로 소천하시니 
언제 주님 부르실지 장담 못한다는 겁니다. 
 
5. 두번째는 사회주의 특유의 투쟁하듯 삶을 사는 
러시아인과 영과 육적인 전쟁으로 선교사님의 삶이 
늘 바쁘시고 여유가 없다보니 순교자의 삶을 사는 거라 합니다. 
 
6. 그래서 러시아 선교사님들은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을 러시아 선교지로 보내시고 부르실 때는
다시 한국으로 부르시지 않고 
천국으로 부르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7.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선교해야 한다는 말씀에 은혜와 감동을 받았는데요. 
 
선교를 하려면 이러한 마음과 각오를 
가지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교자의 피로 구원의 열매를 맺어 가는 
선교의 현장을 방문하며 열방을 향해 기도로 나아갑니다. 
 
8. 러시아 블라디보스딕에 와서
많은 선교사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일하심을 보게 하신
주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러시아 선교사님들은 순교하겠다는 별세선교의 
각오로 영혼구원을 위해 주님의 성령과 사랑과 희생으로
사역을 하시니 러시아가 변화되고 
그리스도인의 수가 날로 더함을 봅니다. 
 
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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