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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청소년 지도자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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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선교회 작성일20-12-08 20:25 조회1,9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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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위하여- 
 (201985일)
오늘은 여수에서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180여명을 대상으로 레크리에이션을 2시간 동안 진행을 합니다. 
 
혹시 들어 보셨나요?
게임시간에 은혜가 넘치고
감동이 넘치고 아멘 아멘이 터지고
기쁨과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고
주님 주신 비전과 꿈이 보이고
성령이 역사하고 주님 인도하셔서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과 선교사님들이 더 은혜를 받는
게임 시간이 있다는 것을 들어 보셨나요? 
 
캠프기간이 짧은 2박3일인데
찬양과 기도와 말씀 그외 영성 프로그램들도 많은데
제게 첫시간을 게임 진행하도록
1.5~2.5시간 배정을 해 줍니다. 
 
그만큼 이 시간이 아주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은 주님께 온전히
마음을 여는 시간이요
예배의 자리에 나가기 위해
기쁨 마음으로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8세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이 캠프장에
도착하면 지치고 낯설고 불안하고 피곤하고 힘들고 
4~500여명의 수 많은 낮선 사람들 속에서 주눅들고
부모님과 떨어져 있지  않았던 어린이들이 불안해 하고요. 
 
이런 아이들을 제게 맡깁니다. 
 
그러면 2시간동안 주님의 역사하심과
능력이 함께하시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저도 놀라고 선생님들도 놀랍니다.
전 청소년들이 확 달라집니다. 
 
얼굴엔 근심이 변하여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 넘칩니다.
기운없고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이
생기가 돌며 활기가 넘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엄청 열심히 친구들과 교제하고
나누고 주고 받고 확 바뀝니다. 
 
오직 예수님 이름만 남는 캠프
오직 예수님 만나는 캠프
오직 예수님을 위해 살고
오직 예수님만 기쁘게 하는 캠프 
 
2박3일이 아니라 평생 주를 위하여 살고 주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비젼이 보이고 캠프 생활을 하도록 마음과 몸과 영을 확 열어 줍니다. 
 
필리핀에서도 세번이나 첫시간을 진행했으며 
2시간30분을 하는데도 30분처럼 짧게 느껴진다며
더 해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이번엔 대전에서 진행하고 대구에서 진행하고 
오늘 여수에서 2시간을 진행하러 
여기 고흥에서 내려가고요.
또 광주로 올라가 진행을 하려합니다. 
 
여러분께서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으로 주님께서 하시니 
앞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열방을 향해 나아갈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주를 위하여 선교의 사명을 품게하고 
비젼을 심으러 전국순례선교를 다닙니다. 
 
7월20일 일본에서 귀국하고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하다보니 
쉴틈없는 여정 가운데 안전 운전과 건강을 위하여 기도를 해 주세요. 
 
오늘 오후에 여수에서 무더위 속에 주님 인도하심으로 
2시간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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