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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가정에 임하는 놀라운 하나님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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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선교회 작성일20-12-05 20:03 조회1,9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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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임하는 놀라운 하나님 은혜- 
 (2019727일)

오늘은 어린이, 청소년 적성 프로그램 교육을 받는 날이라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에 대전에서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는 열차 안 입니다. 
 
순례선교를 하면서 가장 보람 넘치는 것은 사람과 가정과 단체에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힘들고 안되고 어렵고 문제 많고 
갈라지는 것들이 변화되고 이해되고 회복되어 
서로 주님의 기쁨과 평강의 은혜를 나누고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가정이 깨어 있거나
말도 안하는 가족 들이거나
서로 잘 하면서도 부딪히고 대립하여
힘들고 어렵고 절망가운데 있더라도 
 
적성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님께서
함께하시고 역사하시고 사랑하셔서
완전히 변화되고 회복되고 바뀌는
사람과 부부와 가정과 단체를 보면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일로 인하여 100%
변화되는 현장을 체험하면서
저 자신도 주님의 주관하심에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청소년들은 거의 100%는
확실하게 상담이 들어 갑니다만
어른들은 90~95% 정도로 나오는데
왜냐하면 자신보다는 좋아하는 것을
바라보거나 선택하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제일 힘든 대상이 목회자나 선교사인데 
지금까지 100% 변화되는 것을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순례선교를 갈 때는 이 사역을 하리라
전혀 생각을 하나도 못 했는데 가 보면
하나님께서 이곳에 왜 보내셨는지
본인들의 고백을 들으면 알게됩니다.
수 많은 분들과 지인들이 와서 해도 안되는 걸 어떻게 이렇게 해결이
되는지 신기해 하면서 놀라워 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셨던 평강의 기쁨과 사랑과 용서를 
주님께서 그 이후로 모두에게 넘치도록 풍성히 부어
주심을 보면서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동과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주시고
주님께서 하시니 다 가능합니다. 
 
순례선교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그대로
임하는 선교의 현장이랍니다. 
 
제가 글을 조리있게 표현을 잘 못하고 주님께서 선교 현장에서 하신 일을
너무 꾸미지도 않고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올리고
주님께서 다 하셨다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자주 표현을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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