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방문 예정이던 인도 콜카타에서 오신 

조준래 선교사님을 응암동 은현교회에서 만났습니다. 
 
은현교회 최은성 담임 목사님도 만나 뵈었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재정의 60%를 선교에 쓰신다고 할 정도로 목사님과 

교인들 모두 선교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교회입니다. 
 
6월24일부터 동아프리카에 가서 선교사님들 

수련회 행사를 위해 큰일을 담당하는 교회이기도 합니다. 
 
인도 현지 선교사님 20여명 중에 18명이 봉고차 2대로 

오산리 금식기도원까지 제가 차량 봉사를 해 드리기로 하고 

8시30분에 출발하여 내일 오후에 기도원에서 나오기로 했습니다. 
 
은현교회에서 버섯불고기를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기도원에 가서 

인도와 일본을 위해 다 함께 기도하고 은혜 많이 받고 돌아 오겠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