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네번째 순례선교지 2- 
(2019년 5월 2일)

캄보디아는 할 일이 많은 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의 희망임을 

사람들에게 반드시 보여주고
싶어하는 선교사님들이 많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이용우선교사님의 5개 지교회 지도자 단합 대회가 있습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 가운데 함께 식사를 나누고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캄보디아 전도사님들은 프놈펜에서 신학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사역을 하고 있는데 모두 청소년때부터 선교사님께 훈련 받은 

친구들이라 부부들이 서로 잘 알고 서로 너무 친합니다. 
 
가끔 모여서 식탁을 나누고 의논하고 선교사님 강의 듣고 

훈련받고 지교회 발전을 위해 이상적인 모임 같습니다. 
 
캄보디아 선교를 위해 곳곳에서 단체와 캄보디아 교회 선교사님들이 

여러 모양으로 수고하며 땀을 흘리며 복음을 전하고 봉사하고 섬깁니다. 
 
선교사회, 한인교회, 기독교NGO, 총회세계선교회(GMS), 

월드비전, 다일공동체 등 교회와 단체에서 
 
수도와 우물파기 빵나누기 집고쳐주기
태양열, 공동체 예수마을 만들기등
영혼구원의 열매가 여기 저기 주님께서 거두고 계십니다. 
 
더 이상 캄보디아 백성들이 가난의 대물림은 하지 않고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태어나고 살다가 죽어가는 악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여러분이 기도를 해 주시고 선교의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건너와 함께 사역에 동참을 해 주세요. 
 
사진1: 이용우선교사님 내외분
사진2: 5개 지교회 전도사님과 사모님
사진3: 영어 공부반 강의
사진4: 5개 지교회 지도자 부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