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순례 선교를 마무리하며......] 
 
태국에서 3월17~4월9일 24일동안
감사한 것은 예수님의 눈물과 심장과
크나 큰 사랑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선교사님들이 10여년 또는 30여년을
불교와 우상이 만연한 나라 태국을
주님의 심장으로 품고 귀한 한 영혼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하고
천국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귀하게 섬기고 수고하며 희생과 땀을 흘려
주님께서 거두어 주신
수 많은 태국 성도들을 보면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금까지 나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했나
눈물이 앞을 가리고 너무나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회개만 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태국 선교사님들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감동도 많이 받고
눈물도 많이 흘리며 감사 감사를 드렸습니다. 
 
태국 선교사님들과 사모님과 자녀들과
태국 성도들과 태국 다음 세대
지도자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해요 선교사님 !
사랑합니다 예수님 !
God  bless  Thailand ! 
 
1) [난] 지역의 정태영 홍선주 선교사님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네요.
20여년동안 사람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사역이라
주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며 바라봅니다.
유치원 설립 중이오니 동역하실 분 지원하세요.

2) 뿌라이족 라오스 국경지역 성도님들의
간증들은 귀한 천국 복음이었습니다.

3) 최영만 선교사님 가족과 교회를 

하나님께서 너무 너무나 사랑하심을 

보게하고 눈물 바다를 이루게 하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4) 30여년  태국 선교사역을 여성 혼자 

감당하는 담대한 믿음과 성령의 사람 

하나님의 선지자이신 

끄라비 송용자 선교사님 존경합니다.
동역자를 붙여주시길 기도합니다.

5) 빡총에 김치선 석현정 선교사님의
다음세대 지도자 양성과 5개 지교회를 

세우는 귀한 선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교의 롤모델을 보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렸네요.

6) 태국 대축제 송크란 물축제로 급하게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바람에 한 곳을
방문 못해 아쉬웠습니다. 
 
태국 순례선교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