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세번째 선교지 선교보고 2 - 
(2019년 4월 2일 )

크래비 벧엘타이교회에 어제밤 11시
(한국시간 새벽1시)에 도착하여
오랜 여정 16시간만에 도착하여
인원수를 파악하니 32명이 왔네요. 
 
예배당에서 왼쪽은 남자 오른쪽 여자
피곤한 몸을 주의 장막에서 누워서
치유하며 행복한 잠을 청했습니다. 
 
아침에 7시30분에 요한복음 1장
말씀으로 큐티를 나누고 일정 정리후
강대상과 교회의자를 밖으로 내어놓고
모두들 니스칠을 했습니다. 
 
저는 정문 십자가 깜박이 불이 고장나
고장난 곳 찾으니 안정기가 고장나서
새로 구입하여 교체를 해야 합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매년 태국 청년들을
데리고 와서 봉사를 해 주셨답니다.
마침 전기 수리할 기술자가 없었는데
제가 참여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점심 식사를 한 다음에 저녁에 진행할
레크리에이션 PPT를 태국어로 작업해
한국어와 태국어 동시에 띄우고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교육 겸 조별
단합대회 및 즐건 게임 시간을 갖네요. 
 
이곳 소개는 출타중인 선교사 파송
30년 태국 선교하신 존경하는
77세 여선교사님을 오늘 들어 오시면
소개를 해 드릴께요. 
 
기도해 주시고 동역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축복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