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재능기부순례선교 4-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희생과 열정에
감동받으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나이 72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제 밤에 내게 물어 보고 눈물 쏟으며
회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72세 박영애 선교사님과 일본선교에 함께하며 심방하고 

예배 드리고 일본을 위해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평생 기도와 말씀으로 사시고
일본어를 잘하셔서 일본어로 설교하시고 기도를 잘하십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인간적인 욕심이 하나도 없이 자비량으로 

오직 주의 사랑과 말씀으로 일본인들을 품고 섬기고 대접하고 

기도해 주는데 감동과 은혜를 엄청 많이 받았습니다. 
 
72세면 대접 받으셔야 할 나이에
나도 이 나이에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제게 물어보며 펑펑 눈물 흘리며
회개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오직 주를 위하여 영혼 구원을 위하여
자신을 죽기까지 희생하며 주님의
사랑과 열정을 품고 전하는 모습은
젊은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감동과 은혜가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앞으로 제가 나이들어서도 선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래
선교 비젼을 보여 주신 것 같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다 하시니
늘 걱정없이 다니면서 미래에 대한 선교 비젼까지 미리 보여 주시니
오직 주님께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일본인들은 주의 종이 말씀과 행함이 같아야 인정하고 주님을 믿게 됩니다. 
 
일본선교는 오직 주님의 사랑입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했던 주님의 그 사랑으로
품고 사랑하고 섬기며 말씀 전하는 것이 일본인에겐 복음이요
일본 선교사의 사명입니다. 
 
Play for JAP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