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재능기부 순례선교 3-
어제 주일예배 간증설교를 했습니다. 
 
내가 만난 기적의 하나님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
전적인 주님의 은혜입니다. 
 
(고후 6:9~10)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자로다 
 
이 말씀은 하루 세번 받은
저에게 주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받은 날 기도회에 모인 목사님들이
이구동성으로 내게 맞는 말씀이라고 해서 

간증 성경 말씀으로 합니다. 
 
선구는 지금의 저를 말하고 있고요.
후렴구는 주님께서 하신 겁니다. 
 
주님 없으면 무명한 자요.
주님 없으면 죽은 자요.
주님 없으면 99년에 징계받아 무일푼
주님 없으면 근심하는 자요.
주님 없으면 가난한 자요.
주님 없으면 전 아무것도 없는 자입니다.
(집도 부인도 자녀도 돈도 직장도
아무 것도 없는 자이니까요) 
 
제 형편은 벼랑 끝에 선
사람보다 못한 형편이지만..... 
 
주님 때문에 전국으로
전세계로 다니는 유명한자요.
주님 때문에 힘차게 잘 살아 있고요.
징계 받아 무일푼이지만
주님 때문에 죽임 당하지 않고요.
기뻐할 수 없는 형편이지만
주님 때문에 항상 기뻐하고요.
주님 때문에 1년에 수천 명에게
주님 것으로 무료로 제공하여
영육을 부유케하고요.
주님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진 자라
행복합니다.
풍성합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매일 매일 기적의 하나님 덕분에
주님 계신 천국을 소망을 갖고 사니
이세상 것과 의식주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으니
순례선교지에서도 오로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사역이요. 
 
2000년에 전재산 200만원 신학하고
지금까지 사례비는 3년 정도 받고
17년 무임으로 선교 사역하며
(2002년~2010년 문자선교회
2010년~ 국제쉼터선교회)
한달 고정 후원금 5만원(6명)으로
그동안 현금서비스 한번 안 받고
걱정 근심 없이 풍성히 살은 것은
매일 매일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로
살았다고 고백하며 간증합니다. 
 
수 천만원 하는 펜션 임대로 보증금을
돈 한푼없이 7년동안 여름성수기에만
2달 동안 전문가도 아닌 아마추어가 

손해보지 않고 비영리로 운영한 것도
주님의 크신 은혜로 가능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카친님의
기도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국제쉼터선교회 재능기부순례선교
주님 은혜로 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때문에
늘 풍성하고 감사가 넘치고
항상 기뻐하며 행복하며
걱정 근심이 전혀 없는 삶을
주님 은혜로 살고 있으니
이보다 더 감사할 일이 어디 있나요 ? 
 
주님 만나면 누구나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천국 같은 삶 아닌가요? 
 
그래서 제 간증의 주어는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입니다.
주님 없으면 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주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 다 하십니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다 하실겁니다. 
 
-신앙 좌우명-
하루를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하루를 살아도
주를 기쁘시게 하고
오직 주를 위하여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