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의 연중 최저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인 진마켓(진Market)이 27일 오전 10시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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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섬김이 작성일15-01-27 13:27 조회9,5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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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의 연중 최저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인 ‘진마켓(진Market)’이 27일 오전 10시 오픈한다.
진에어는 현재 취항 노선 중 국제선 14개, 국내선 1개와 오는 3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까지 총 16개 노선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진마켓을 2월 5일까지 10일 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지난 2012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 총 2차례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이다. 진에어는 진마켓을 통해 자사가 운항하는 각 노선의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진마켓 특가 항공권은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와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2015년 상반기 진마켓은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개월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판매 대상으로 한다.
연간 최저 운임을 보증하는 이번 진마켓의 각 노선별 운임은
△인천-나가사키 노선 왕복 TAX 포함 9만7800원(TAX 제외 5만원, 이하 동)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 왕복 10만6900원(5만원)부터,
△인천-홍콩 노선 왕복 18만6400원(10만원)부터
△인천-세부 노선 왕복 21만4400원(14만 5000원)부터
△인천-괌 노선 왕복 24만7300원(15만원)부터
△인천-방콕 노선 왕복 24만2900원(15만원)부터
△인천-클락 노선 왕복 20만4400원(13만5000원)부터
△인천-비엔티안 노선 왕복 26만300원(18만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26만9900원(18만원)부터
△인천-마카오 노선 왕복 20만2400원(12만원)부터
△제주-상하이 노선 왕복 16만3800원(9만원)부터
△제주-시안 노선 왕복 20만3800원(13만원)부터
△인천-삿포로 노선 왕복 20만2400원(14만50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노선 왕복 16만7100원(11만원)부터 등이다.
또, 3월 취항 예정인
△인천-오사카 노선은 왕복 14만6100원(7만원)부터 국내선인
△김포-제주 노선은 편도 2만7800원(1만5000원)에 판매한다.
환율 변동에 따른 TAX 변동으로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총액 운임은 지속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 오픈을 기념해 100원 역경매,
신용카드(롯데카드, KB국민카드) 결제시 이용 금액의 10% 캐시백(최대 5~6만원),
유소아 동반 예매 고객 대상 캐릭터 장난감 경품 증정,
진에어 홈페이지 경유 부킹닷컴(Booking.com) 호텔 예약 진행 시 경품 증정, SNS 공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진마켓 기간 중 총 4회차로 나뉘어 진행되는 100원 역경매 이벤트는 48시간마다 새롭게 공개되는 여행·레저 관련 묶음 럭키백 상품을 100원부터 10만원 사이 100원 단위 금액으로 입찰하는 이벤트로, 중복되지 않는 최저 단독 입찰 금액이 낙찰 기회를 얻게 된다. 진마켓 오픈 첫 날 공개되는 1회차 럭키백 상품은 인천-비엔티안 왕복항공권, 백팩, 무지노트, 점프수트의 약 100만원 상당 묶음으로 구성돼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특히 오사카, 나가사키, 후쿠오카 등 일본 근거리 노선의 경우 일반적인 김포-제주 주말 왕복 운임보다 낮은 10만원 미만의 가격에도 판매된다”며 “매년 단 2차례 열리는 기회이므로 올해 봄과 여름 성수기 사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이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매하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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