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네번째 순례선교지 3- 
(2019년 5월 4일)

어제 오전에 이용우 선교사님 지교회
콤볼교회에 가서 전기콘센트와
형광등 스위치 교체 작업을 했습니다.
수도공사는 전도사님이 잘하셔서
제가 도와 드릴 일이 없네요. 
 
오후에는 쉬고 저녁에 트란타반교회에
금요기도회 예배를 참석했습니다.
첫번째 전기 수리해 준 교회입니다. 
 
교인 모두 함께 식사를 맛있게 하고
저녁 찬양과 전도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금요 예배가 뜨겁습니다. 
 
찬양을 부를 때에 한국에서 보급된 찬양을 

캄보디아어 크메르어로 부르면
주의 은혜가 더 넘치는 것 같습니다. 
 
수 많은 캄보디아 교인들과 예배 드리면 벅찬 감동과 

눈물이 마음속에서부터 흘러 나오면서
주님의 임재하심과 풍성한 은혜가
넘치도록 임함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선교의 열매를 거두시는 주님 !
복음이 전혀 전해 질 것 같지 않은
이 땅에 주의 은혜와 사랑이 흘러 넘치네요. 
 
주의 나라가 건설되고 있는 현장에서 

여러분과 은혜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