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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부터 한 달 파푸아뉴기니 선교위해 기도 부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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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쉼터선교회 작성일24-08-16 14:33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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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9월30일부터 10월25일까지
한 달 동안 파푸아뉴기니
선교를 혼자서 다녀올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에 다녀올 때
오기 전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도 있고요. 
 
솔직히 선교하다가 죽는 건
두렵지 않는데요.
몸이 상하여 선교를 더하지
못하는 것은 피하고 싶어서 
 
지난번 파푸아뉴기니에서
오기 전날 아침 개인 기도
시간에 칼이나 총의 위협으로
부터 보호를 해 달라는 기도에 
 
주님께서는 국내서 20여년
동안 [벼랑끝에 선사람]으로
살아온 것 처럼 네가 저들과
같이 [거지 고종원]으로 살면
된다는 응답을 아침에 주셨습니다. 
 
벼랑 끝에 살면서도
주님께서는 걱정
근심없게 하시고
주님 은혜가
늘 풍성하게 하시고
항상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며 살도록
인도를 해 주셨거든요. 
 
그날 저녁 기도 시간에도
담임 목회자님의 기도 중에
[거지 고종원]으로 살라고
같은 응답을 해 주셨거든요. 
 
파푸아뉴기니는 우리나라
60~70년대 무법천지라고
보면 시대가 맞을것 같네요. 
 
작년과 올해 경찰들과
공무원들이 월급을 삭감하고
안준다고 국민 안전과 치안을
담당할 이들이 오히려
폭동을 일으킨 나라네요. 
 
나라가 늘 불안정하고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파푸아누기니 검색하면
안전을 당부하는 글들이
많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나면
빨리 그 자리를 피해서
경찰서로 가라고 합니다. 
 
차를 그대로 나두고
사고 처리할려고 하면
그곳 주민들이 달려들어
자동차 부품들을 다 빼가서
나중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지붕만 남는다고 합니다.
길거리 가다보면 지붕만 남아
있는 차들이 겹겹이 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차 창문을 열고 다니지 말 것
교차로에서 차가 잠시 설 때
차안에 물건들을 빼갑니다. 
 
밤에 다니거나 낮에 바닷가를
거니는 것도 위험합니다.
우리와 저들의 피부색이
검정과 황색으로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노점상들이 많은데
무엇을 파나 자세히 보면
<부아이>라는 마약 열매를
합법이라고 팔고 있습니다. 
 
매실 크기만 한 '부아이'는 
빈랑나무 열매를 말합니다.
약간의 마약 성분이 있어서
현지인들은 운전을 할 때나
커피 체리를 딸 때 졸음을
쫓기 위해서 습관적으로
'부아이'를 먹고 있습니다.
구강암을 유발하여 '죽음의
열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헐벗고 제대로 못먹고
아파도 병원을 가지 못하는
이들이 지옥을 가지 않도록
불쌍한 영혼 구원을 위하여
영혼들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자를
주님께서는 찾고 계시며
선교를 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파푸아뉴기니에서
제일 많이 흘린 것은
너무 더워서 땀도 많이
흘렸지만 불쌍한 저들을
바라보면서 수 많은 영혼들이
지옥 간다는 생각을 하면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나옵니다. 
 
저들이 살아 갈길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기에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는
가고 오는 여정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해 주세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기 위한 여정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열매를
거두실 줄 믿습니다. 
 
1~2년 장기 비자를 내는
준비중에 한달 다녀옵니다.
이곳으로 선교사가 가기
힘든 이유 중에 하나가
장기비자 내기가 힘들어
포기를 한다고 합니다.
장기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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